한국통합물류협회는 ‘제34기 물류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현대글로비스, 용마로지스, 한익스프레스, LF Logistics, LG CNS, 세방 등 20개 기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물류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ALEX Course)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 36명에게 수료증과 함께 물류지도사 자격증이 수여됐다.
물류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은 매주 토요일 총 12주의 교육과정이다. 전반부에는 이커머스 풀필먼트 전략, 라스트마일,
ESG 동향 및 중대재해처벌법 이슈 분석, 물동량분석 등 사례연구와 분석기법을 학습한다.
후반부에는 물류부동산 및 물류센터 개발, 물류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감 있는 실무지식과 인적 네트워킹도 활성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물류컨설턴트 과정은 변화하는 물류환경에 대비하고 새로운 관리·개발 방법을 배워 조직에 선진화된 관리기법을 도입, 제안하는 전문가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현재까지 약 755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제35기 물류컨설턴트 과정은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3회 운영할 예정이며 9월 6일까지 수강생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접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에 공고된 양식을 다운로드해 접수할 수 있다.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887)